㈜한유는 지난달인 7월 21일, 국내 유일의 화물 전용 항공사인 에어제타(구.에어인천)와 급유조업 계약 체결 후, 이달 8월 1일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급유 서비스를 본격 개시하였습니다.

 

이에 앞서 ㈜한유는 2024년 3월 ‘인천국제공항 급유시설 운영사업자(4기)’로 선정된 바 있으며, 이번 계약으로 기존 급유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함께 항공사를 대상으로 한 급유조업 서비스까지 수행하게 되면서 인천국제공항 내 사업영역을 한층 확장하게 되었습니다.

 

이번 에어제타와의 급유조업을 시작으로,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다양한 항공사에 현장 중심의 맞춤형 급유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며, 반세기 넘게 축적해 온 전문 급유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면서 사업 기반 역시 더욱 확대해 나아가겠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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